작년 9월에 구매한 소나무 편수책상이 아래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상판 좌측부와 좌측 옆판 동일 부위가 길이 방향으로 갈라져 있네요.
갈라짐 길이는 상판부위 40cm, 옆판은 60cm 정도입니다. 외력이나 과도한 충격을 받은 것도 아니고, 방에 고이 모셔놨던 책상인데
이렇게까지 갈라지는게 정상적인 원목일까요? 참 황당하고 어이없네요.
조립과 도색 안되어 있는 제품이라 구매후에 조립하고 바니쉬 작업도 3번이나 정성스레 했는데, 짜증나네요.
상판, 옆판 교환 요청합니다.
제품 손상으로 상심이 클꺼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제품의 경우 정상적인 EO등급의 소나무 칠레산으로 가공하여 발송되는 제품입니다.
간혹 배송중 파손이 나는 경우는 있으나 고객님께서는 잘 받으셔서
몇개월동안 이상 없이 사용하셨다면 제품의 문제가 아니라 외부적인 2차 문제로 보아집니다.
안타깝지만 이런경우 교환이나 환불의 사유가 될 수 없습니다.
상판과 측판의 경우 별도 요청을 하셔서 구매를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